
[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박칼린 감독이 총 연출을 맡은 '2015 더 블루'가 속초의 밤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강원도 속초 신세계영랑호리조트에서 특수한 3D 맵핑 공연과 특별한 K-POP 공연을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3D 미디어쇼 종료 후 진행되는 2부 K-POP 쇼에는 오는 8월 1일과 8일 트로트 공주 홍진영이 출연 예정이며, 이 외에도 제이워크, 티아라, 여자친구, 샤넌, 스피드 등이 공연이 종료되는 8월 23일까지 이어서 출연한다.
한편, ‘2015 더 블루’는 건축물 표면을 입체적으로 스캐닝 해 영상을 제작하는 기법으로 높이 76m, 규모 50m의 국내 최대 스케일을 자랑하는 3D 하이퍼파사드 공연이다. 주인공인 용 블루가 지구에 내려와 여의주를 찾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오는 8월 23일까지 강원도 속초 신세계영랑호리조트 특설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사진=더문에이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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