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틴탑이 서울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한밤의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틴탑은 지난 29일 오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틴탑 콘서트 D-3! 오늘은 아침부터 아침까지 계속 연습 중! 엔젤(팬클럽) 기대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틴탑은 평소 방송에서 느낄 수 있었던 에너지 넘치고 생기발랄한 포즈와 표정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연습 전 독특한 포즈로 스트레칭을 하는가 하면, 휴식 중 다 같이 누워서 셀카를 찍는 등 보는 이들로부터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틴탑은 내달 1, 2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데뷔 5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내추럴 본 틴탑 라이브 인 서울(NATURAL BORN TEENTOP LIVE IN SEOUL)을 개최한다.

사진=티오피미디어

이소희 기자

lsh@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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