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로미스토리 뮤즈 발탁... 인형이야 사람이야?
보라, 로미스토리 뮤즈 발탁... 인형이야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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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배우 보라가 로미스토리의 모델로 활동한다.

로맨틱 캐주얼 여성의류 로미스토리가 26일 걸그룹 씨스타 출신의 배우 보라를 새로운 뮤즈로 선정하며 함께한 2018 봄 화보를 공개했다.

‘움직이는 인형 보라’라는 콘셉트 아래 진행한 이번 화보는 러블리한 분위기와 매혹적이면서도 우아한 분위기의 두 가지 테마로 다양한 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화보 속 보라는 인형 같은 외모를 뽐내며 콘셉트에 맞게 다양한 표졍을 연출했다.

러블리한 테마에서 보라는 발랄한 포즈를 연출하며 큰 리본 장식 원피스와 하트 패턴이 돋보이는 플레어 원피스를 귀엽고 사랑스러운 스타일로 소화했다. 

반면 매혹적인 테마에서는 화려한 플라워 패턴 원피스, 시스루 블라우스와 하이 웨이스트 스커트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매혹적인 보라의 새로운 모습을 뽐냈다.

로미스토리 관계자는 “로미스토리의 로맨틱한 감성과 윤보라 특유의 밝고 건강한 매력이 어우러져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온 것 같다”라며, “이번 시즌 플라워 프린트와 가볍고 살랑거리는 소재 아이템 등을 활용해 이번 시즌 봄 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스프링룩을 스타일리시하고 트렌디하게 연출했다”고 전했다.


사진=로미스토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