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수려한과 이동연 작가가 만났다.
LG생활건강이 전개하는 뷰티 브랜드 수려한이 26일 한국화가 이동연과 함께한 ‘수려한X한국화가 이동연 아트 콜라보레이션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한국의 새로운 여성상을 알리는 ‘수려한:女 캠페인’의 일환으로 '신(新) 미인도'의 이동연 작가와 함께 수려한의 베스트 셀러인 ‘진생에센스’와 대표 수분크림인 ‘효비담 수분샘 크림’ 2종에 아트를 적용했다.

이동연 작가는 한국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낸 작품인 ‘미인도’로 한국 여성의 미(美)를 표현하는 한국화가다. 특히 이번 수려한 아트 컬래버에서 이동연 작가는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한국 여성의 고운 자태에 위트를 더한 작품을 패키지에 적용했다.
먼저 ‘진생 에센스 대용량 핑크 에디션’은 봄날에 어울리는 핑크색 용기에 매화무늬를 새겼다. 이 에센스는 지리산 자연삼에서 추출한 성분을 함유했으며 매끄럽고 탄력 있는 피부 연출을 돕는다.
함께 출시한 ‘효비담 수분샘 크림 대용량 물꽃 에디션’은 용기 뚜껑에 매화꽃을 수놓은 듯 디자인했다. 특히 발효된 수경인삼과 히알루론산 성분을 함유해 오랫동안 촉촉한 피부로 가꾼다.
수려한은 이번 에디션의 용기에 수려한을 대표하는 매화의 고고함과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더해 소장가치를 높였으며, 두 제품 모두 기존 대비 2배 늘린 용량으로 출시했다.
사진=수려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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