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페리오가 히말라야의 솔트를 담은 치약을 선보인다.
LG생활건강이 전개하는 페리오가 27일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치약 신제품 ‘히말라야 핑크솔트 담은 치약’을 출시했다.
신제품 ‘히말라야 핑크솔트 담은 치약’의 주 성분인 히말라야 핑크솔트는 96.98%의 염화나트륨과 3.02%의 미네랄로 구성된 정제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소금이다.
‘히말라야 핑크솔트 담은 치약’은 식물 유래 항균 성분으로 입 안 잇몸 질환, 충치, 구취 등을 유발하는 원인균 제거에 좋다. 특히 파라옥시벤조산메틸, 벤조산나트륨, 타르색소, 글루텐 등 8가지 화학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만 6세 이하 유아부터 어른까지 사용할 수 있다.
LG생활건강 페리오 마케팅 담당자는 “히말라야 핑크솔트는 최근 고급 다이닝에 활용되는 것은 물론, 화장품이나 보디 제품의 원료로 각광받고 있다”라며, “순도 높은 크리스탈 소금이고 간수가 들어 있지 않아 쓰거나 자극적이지 않고 상쾌하게 양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LG생활건강 제공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