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보이그룹 몬스타엑스가 케이팝 보이그룹으로서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 하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몬스타엑스 여섯 번째 미니앨범 '더 커넥트: 데자뷔'(이하 ‘더 커넥트’)가 발매 하루 만에 국내 각종 음반 차트 한터차트에서 1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차트에 26일(현지시간) 2위를 기록하며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했다.

또한 전세계 아이튠즈 케이팝 앨범차트(미국, 브라질, 프랑스, 독일, 홍콩, 헝가리, 일본, 뉴질랜드, 스페인, 터키, 베트남) 11개국에서 실시간 및 일간 순위 1위를 기록하며 컴백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시켜 줬다.

그 외 캐나다, 중국, 덴마크, 아일랜드, 말레이시아, 네덜란드, 노르웨이, 싱가폴, 스웨덴, 영국, 아르헨티나 등의 나라에서 5위권 안에 랭크되며 총 21개국에서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

신보 ‘더 커넥트’ 발표 당일 신곡 ‘젤러시(Jealousy)’와 몬스타엑스 팀명이 국내 포털 사이트와 해외외신 메인 장식은 물론, 실시간 검색어와 트위터 전 세계 실시간 트렌드 1위를 차지하는 등 몬스타엑스 컴백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소속사는 "몬스타엑스의 신곡 ‘젤러시’에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오는 2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젤러시’의 첫 방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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