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머리, 4월 3일 컴백 확정… 타이틀곡은 ‘Dressroom’
프라이머리, 4월 3일 컴백 확정… 타이틀곡은 ‘Dress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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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프로듀서 프라이머리가 컴백을 확정 짓고, 타이틀곡 명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오후 6시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공식 SNS를 통해 프라이머리(Primary)의 새 프로듀싱 프로젝트 앨범 ‘두 워리 비 해피(Do worry Be happy)’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두 워리 비 해피’라는 문구가 적힌 흰 티셔츠를 입은 한 여성이 수면 아래에 잠겨 있다. 물에 흩날리는 붉은색 머리카락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잡아당긴다.

이미지 왼쪽 하단에는 프라이머리 신보의 트랙리스트가 첫 공개돼 궁금증을 더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 앨범에는 타이틀곡 ‘드레스룸(Dressroom)’을 포함해 ‘더 오픈 보트(The open boat)’, ‘제플린(Zeppelin)’, ‘월명야(月明夜)’까지 총 4개 트랙이 수록됐다.

음악팬들은 물론 뮤지션들까지 매료시키고 있는 핫한 뮤지션 오프온오프(offonoff)의 콜드(colde), 모든 장르의 음악을 자신만의 트렌디한 스타일로 만들어내는 신세하(Xin Seha)가 피처링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1of1, 케빈오(kevin oh) 등이 작곡에 참여하는 등 감각적인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환상 라인업을 구축했다.

특히 신예 안다(ANDA)와의 협업을 통해 여성 아티스트와 첫 프로젝트 앨범 소식을 알린 프라이머리가 새로운 뮤즈 안다와 어떤 음악을 선사할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한편 프라이머리의 2018년 첫 프로듀싱 프로젝트 앨범 ‘두 워리 비 해피’는 오는 4월 3일 오후 6시 전격 베일을 벗는다.

 

사진=아메바컬쳐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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