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1’ 오마이걸 반하나, 신곡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 만우절 티저 공개
‘컴백 D-1’ 오마이걸 반하나, 신곡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 만우절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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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그룹 오마이걸 반하나가 만우절 깜짝 티저로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오마이걸의 첫 유닛 오마이걸 반하나가 1일 만우절을 맞이해 티저를 깜짝 공개했다.

공식 SNS를 통해 “오마이걸 반하나 팝업 앨범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 Press Start #오마이걸반하나 #바나나알러지원숭이 #그럼전뭘먹어야하죠? #오늘은만우절 #내일은바나나알러지원숭이나오는날 2018.04.02”라는 문구와 함께 첫 팝업 앨범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의 티저로 보이는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멤버 비니는 깜짝 놀란 표정으로 컴퓨터에서 눈을 떼어 고개를 돌리자 갑자기 머리 위로 귀가 솟아나며 카메라를 쳐다보는 장면이 반복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타이틀곡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는 일렉 하우스장르의 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함께 바나나 알러지가 있어서 바나나를 먹지 못하는 원숭이가 바나나 우유를 알게 되면서 행복을 찾는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한편 오마이걸 반하나의 첫 팝업 앨범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는 오는 2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W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