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스테이션’ 시즌2가 52주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가운데, 마지막 주인공으로 엔시티 텐이 출격한다.
‘스테이션(STATION)’ 시즌2의 대미를 장식하는 52번째 주인공은 엔시티(NCT) 텐이다. 그의 솔로곡 ‘뉴 히어로즈(New Heroes)는 오는 6일 오후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신곡 ‘뉴 히어로즈’는 텐의 한층 성숙해진 보컬을 만날 수 있는 퓨처 베이스 기반의 EDM 팝 곡으로, 가사에는 어떤 환경에서도 노력하여 이 시대의 새로운 히어로가 되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
더불어 텐은 지난해 4월 공개된 동양적인 색채의 솔로곡 ‘몽중몽(夢中夢; Dream In A Dream)’에 이어 ‘스테이션’에 두 번째 참여해 눈길을 끈다. 초대형 프로젝트 ‘엔시티 2018’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 호응을 얻은 만큼, 이번 신곡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또한 텐은 오는 6일 두바이 오티즘 락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SMTOWN LIVE WORLD TOUR VI in DUBAI’ 공연에 참석해 이번 신곡 ‘뉴 히어로즈’의 무대를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스테이션’ 시즌2는 지난해 3월 31일 레드벨벳을 시작으로 1년 동안 매주 새로운 음원을 발표, 다양한 아티스트와 프로듀서, 작곡가들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완성도 높은 음원과 콘텐츠를 선보였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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