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가수 김재경이 새로운 립톤걸로 활동한다.

가수 김재경이 5일 티 브랜드 립톤의 새로운 모델 ‘립톤걸’로 발탁됐다.

립톤은 4대 립톤걸 김재경과 함께 ‘맛있는 기분전환, 립톤업!’이라는 슬로건으로 2018 온, 오프라인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지난해 ‘맛있는 기분전환, 립톤’ 캠페인으로 전년 대비 허브티, 블랙티 매출이 150% 성장한 립톤은 아이스티와 허브티, 블랙티 통합 모델로 김재경을 선정하며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예고했다.

김재경은 가수 활동 외에도 ‘겟잇뷰티’, ‘뷰티바이블’ 등 뷰티 프로그램의 MC로 활약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립톤 아이스티의 주 소비층인 10대는 물론 2030 세대와 주부들에게도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한킴벌리 립톤 마케팅 브랜드 매니저 이광태 과장은 “계절에 관계 없이 언제 어디서나 립톤 아이스티와 허브티, 블랙티를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온, 오프라인 프로모션과 시음 행사를 통해 소비자와 더욱 친밀하게 소통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립톤 제공

오지은 기자

oje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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