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측 “’귀수’ 제안만 받았다… 현재 ‘광대들’ 촬영 중”(공식입장)
손현주 측 “’귀수’ 제안만 받았다… 현재 ‘광대들’ 촬영 중”(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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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배우 손현주가 영화 ‘귀수’ 출연을 논의 중이다.

5일 소속사 키이스트는 제니뉴스에 “’귀수: 귀신의 수(이하 ‘귀수’)’ 출연 제안만 받았다. 아직 차기작은 정해지지 않았다. 현재 ‘광대들(가제)’ 촬영 중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손현주가 차기작으로 ‘귀수’를 선택했다고 보도했다. 이경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귀수’는 범죄로 변해버린 내기 바둑판에 사활을 건 꾼들의 전쟁을 그린 이야기다.

한편 손현주는 영화 ‘광대들’ 촬영에 한창이다. ‘광대들’은 조선 팔도를 무대로 풍문을 조작하고 민심을 뒤흔드는 광대패가 권력의 실세 한명회에 발탁돼 세조에 대한 미담을 만들어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제니스뉴스 DB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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