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이 새로운 공연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사단법인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이하 한매연)이 지난 4일 ‘2018 KOREA MUSIC FESTIVAL(이하 ‘코뮤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케이스타그룹(kstar group)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국내 정상의 아이돌과 신인가수들이 총출동, 아티스트와 팬이 만드는 새로운 K-POP 공연의 패러다임을 선두하는 ‘코뮤페’는 이번 케이스타그룹과의 협업으로 더욱 알찬 내용과 구성을 준비를 하고 있다. 안정적인 후원사의 후원을 기반으로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준비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공연과는 다른 형태로 진행될 것을 예고했다. 공연만 보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체험들을 통해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행사로 진정한 대중음악 축제의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매연 신주학 회장은 “이번에 2회 차를 맞는 ‘코뮤페’는 팬들에게 제공하는 대중음악인들의 선물이 될 것”이라며 “기존 패러다임을 뒤집는 새로운 방식의 공연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한매연의 모든 임직원 및 회원들이 열심히 고민하고 있다. 이번 케이스타 그룹과의 계약은 이러한 공감대 안에서 공연의 후원뿐만 아니라 신인 지원 등 다양한 방명에서 우리 대중음악의 발전을 위한 장기적인 안목으로 함께 한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케이스타그룹의 김효진의장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 현존하는 기술들과 제휴하여 전세계 어디에서나 보다 쉽고 편하고 안전하게 결제를 할 수 있는 핀테크 기술을 완성해 가고 있다. 국내 순수 블록체인 기술로 만들어진 케이스타그룹은 스타페이 결제플랫폼과 결합하여 티켓예매, 스타들의 MD상품구매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케이스타그룹은 전세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들에게 마케팅 비용을 투자하고 국제간 결제가 곤란한 국내외 팬들을 위해 STARPAY(Blockchain Payment Gateway System)를 통해 콘서트 티켓예매, MD상품구매, 숙박 및 관광지등과 계약을 맺고 결제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전세계 어디서나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도록 사용자와 사용처를 동시에 늘려나갈 전망이다.
사진=케이스타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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