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기현 “뮤직C 코너 가장 기대… 다른 아티스트 무대 궁금”
몬스타엑스 기현 “뮤직C 코너 가장 기대… 다른 아티스트 무대 궁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몬스타엑스 기현과 민혁이 ‘C-페스티벌’에서 가장 기대하는 코너에 대해 이야기했다.

9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코엑스 C-페스티벌 2018’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홍보대사로 발탁된 몬스타엑스가 참석했다.

이날 민혁은 기대하는 코너를 묻는 물음에 “’마켓C’를 굉장히 기대하고 있다. 몬스타엑스가 마트 탐방도 좋아하고 먹을 것도 좋아한다. 코엑스의 각종 먹거리들이 한 곳에 모여있다고 들었다. 몬스타엑스도 가서 맛있는 것들을 먹고 싶다”고 답했다.

또한 기현은 “프로그램 중에서 뮤직C를 기대하고 있다. 저희가 월드투어를 하는 동안에 아시아 각 국에서 공연을 했었다. 그 나라의 아티스트분들이 어떻게 공연할지 궁금했다”고 말했다.

이어 기현은 “좋은 프로그램을 통해서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등의 뮤지션분들이 오셔서 공연하는 걸 볼 수 있다고 해서 굉장히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최근 여섯 번째 미니앨범 ‘더 커넥트(THE CONNECT)’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젤러시(Jealousy)’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