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케이트 윈슬렛의 신발로 화제를 모은 영국 컴포트 슈트 브랜드 스트라이브가 국내 론칭 한다.
스트라이브는 맞춤형 인솔 제조업체인 LBG사가 지난 40년간 전세계 5백만 족부 데이터를 분석해 제작한 슈즈다.
특히 스트라이브 슈즈는 보행 시 발 뒤꿈치가 흔들리지 않도록 오목한 힐컵(Heel Cup)을 적용했으며, 발바닥 중앙의 충격을 분산하는 아치 서포트 기능을 더했다. 더불어 발가락이 닿는 부분에 낮은 밀도의 쿠션을 배치해 발목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했다.
이번 2018 S/S 컬렉션은 시그니처 보델인 ‘카프리’를 비롯해 신제품 ‘안티베’와 ‘파로’, ‘마리아버클’, ‘루시아’, ‘베니스 샌들’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슬리퍼 타입의 안티베와 파로, 마리아버클은 천연가죽으로 마감했으며, 4cm의 굽이 쿠션 효과는 물론 다리가 길고 가늘어 보이도록 연출한다.
사진=스트라이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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