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19일 웨이보 V플러스로 실시간 라이브 토크쇼 진행
박해진, 19일 웨이보 V플러스로 실시간 라이브 토크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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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배우 박해진이 특별한 라이브 토크쇼를 진행한다.

중국 최대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웨이보에 한류 스타 최초로 박해진 V플러스 서비스가 오는 19일 정식 오픈되는 데 이어, 이날 오후 4시(한국시간) 박해진의 라이브 토크쇼가 방송된다.

웨이보 V플러스 박해진 채널은 오는 19일 박해진이 진행하는 토크쇼를 개국기념으로 첫 공개할 예정이다.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가 박해진의 파트너로 낙점, 중국어를 전공한 장기를 십분 발휘할 예정이다. 다양한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면서 중국어도 배우고, 동시에 팬들과 실시간으로 직접 대화하는 콘셉트로 펼쳐진다.

박해진과 알베르토의 남남(男男) 케미스트리 속에서 자연스럽게 한국 문화를 접하고, 중국어를 배우는 알찬 시간으로 꾸며질 것으로 예상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토크쇼의 첫 게스트로는 박해진과 영화 '치즈인더트랩'에서 함께 호흡한 박기웅이 등장해 '치즈인더트랩' 속의 브로맨스를 현실에서도 이어갈 예정이다. 그간 팬미팅과 제작발표회 등 공식석상에서 특유의 젠틀한 매너와 위트 있는 입담을 보여준 박해진과 현실 브로맨스를 보여준 박기웅이 만나 다양한 이벤트를 이번엔 어떤 리얼한 입담을 전할지 관전 포인트다.

웨이보 V플러스는 월 4억명의 유저를 보유한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SNS 웨이보에서 운영하는 서비스로, 이용자에게 독점으로 양질의 유료 콘텐츠 및 다양한 이벤트 제공한다. 비하인드 사진과 영상, 화보, 스타와의 채팅, 콘서트-팬미팅 사전 티켓팅 등 스타와 관련한 모든 것을 한눈에 접할 수 있는 종합 콘텐츠 서비스다.

한편 박해진은 차기작 드라마 '사자'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토크쇼 론칭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중국지역 내 나무심기에 나서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마운틴무브먼트, JTBC콘텐츠허브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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