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한 여배우들의 봄 메이크업을 알아봤다.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는 요즘이다. 패션부터 메이크업까지 한층 가벼워진 가운데, 봄을 맞이해 변신한 스타들의 메이크업에 관심이 모인다.
특히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아름다운 미모를 뽐낸 유부녀 스타들이 화제다. 이에 제니스뉴스가 고소영부터 김태희, 손태영, 전지현까지 여배우들의 봄 메이크업을 한자리에 모았다.
▶︎ ‘심쿵사 당할 듯’ 고소영

배우 장동건과 결혼 후 두 아이를 둔 고소영이 첫 번째 주인공이다. 두 아이를 출산했음이 믿기지 않은 완벽한 몸매와 변함없는 미모로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한 고소영의 메이크업을 알아봤다.
고소영은 본래의 피부 톤을 살린 얇은 피부 표현을 베이스로 연출했다. 이로써 고소영의 시그니처인 코 옆 점이 강조됐다. 여기에 고소영은 속눈썹을 강조한 아이 메이크업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으며, 핑크 립 컬러로 포인트를 줬다.
▶︎ ‘매일매일 리즈 경신’ 김태희

지난해 가수 비와 결혼 후 최근 첫째 딸을 출산한 김태희가 두 번째 주인공이다. 출산 후에도 완벽한 몸매와 변치 않은 미모를 뽐낸 김태희에 많은 여성들의 관심이 모인다.
김태희는 투명 메이크업을 통해 잡티 하나 없이 깔끔한 피부를 강조했다. 이와 함께 뷰러로 속눈썹을 바짝 집어 올려 인형 같은 눈매를 연출했으며, 오렌지 레드 컬러의 립을 얇게 펴 발라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 ‘권상우가 반한 이유’ 손태영

세 번째 주인공은 배우 권상우의 아내 손태영이다.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의 대표 여배우인 손태영은 버건디 립으로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특히 버건디 립에 맞춰 세미 스모키로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해 섹시한 매력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컨투어링과 동그랗게 연출한 치크 메이크업으로 얼굴 윤곽을 뚜렷하게 연출했다.
▶︎ ‘톱 오브 톱’ 전지현

마지막 주인공은 최근 둘째 아들 출산 소식을 알린 전지현이다. 결혼 후에도 여전한 미모를 뽐낸 전지현은 20대 못지않은 청순한 매력으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전지현은 평소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즐기는 모습이다. 이번 룩에서도 전지현은 아이 메이크업의 색조를 최소화한 뒤 코럴 컬러의 립으로 포인트를 줬다. 이를 통해 투명한 피부를 강조했다.
사진=고소영, 김태희, 손태영 SNS, 제니스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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