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섹션TV 연예통신 MC로서의 첫 데뷔 성공적!
임지연, 섹션TV 연예통신 MC로서의 첫 데뷔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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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김행은 인턴기자] 배우 임지연이 MC로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

지난 2일 방송에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의 새 안방마님으로 자리하게 된 임지연은 ‘스타 팅(ting)’ 코너를 통해 복면 쓴 피아니스트로 등장, 스크린과 예능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드러냈던 그녀만의 매력을 풀어놓았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임지연은 또 이상형을 주지훈으로 꼽은 뒤, 함께 호흡을 맞추고 싶은 연기자로는 이정재를 꼽았다. 그는 이정재의 인상에 대해 “시상식 때 멀리서 봐도 멋졌다”라고 말하며 영상편지를 통해 “기회 되면 작품 같이해요”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임지연은 10년 후 자신의 모습에 대해 “상상치도 못한 역할을 맡아서 화면을 가득 채우고 있었으면 좋겠다. 또 '섹션TV 연예통신'의 안방마님을 계속하고 있지 않을까?”라며 장수 MC가 되고 싶은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