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블리블리가 론칭 이후 첫 번째 앰플 제품을 선보인다.

코스메틱 브랜드 블리블리가 16일 피부 속부터 촉촉하게 가꿀 ‘물광 앤 진정앰플(Hyaluronic & Calming)’을 출시했다.

신제품 앰플 2종은 블리블리에서 처음 선보이는 기초 라인이다. 탄탄하고 건강한 물광 피부 연출을 돕는 고보습 앰플 ‘히알루론산 물광앰플’과 피부 유, 수분 밸런스를 조절하는 ‘에스오에스 진정앰플’로 구성했다.

특히 두 제품은 탄탄한 수분 장벽을 형성해 피부 수분 증발을 최소화하는 기술과 국제 보습 특허성분 AQUAXYL, 아쿠아 모이스처 24를 함유했다. 이로써 수분 활성 에너지를 형성하고 부드럽고 촉촉한 피부 케어를 돕는다.

블리블리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는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한 물광, 진정 앰플은 피부 타입뿐 아니라 외부 환경과 날마다 다른 피부 컨디션에 따라 선택해서 쓸 수 있는 스마트한 제품”이라며, “즉각적인 수분을 제공해줄 뿐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울 유용한 제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블리블리 제공

오지은 기자

oje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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