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 "먹는대로 살찌는 타입, 6개월간 저염식 다이어트했다"(티아라 쇼케이스)
소연 "먹는대로 살찌는 타입, 6개월간 저염식 다이어트했다"(티아라 쇼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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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티아라(T-ARA) 멤버 소연이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밝혔다.

3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티아라 열한 번째 미니앨범 '쏘 굿(So Good)'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소연은 "먹어도 살이 안찌거나 운동을 좋아하는 체질은 아니다. 평범하게 먹으면 먹는대로 찌는 타입이어서 다이어트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했다"라며 "활동 기간 (몸무게) 기복도 커서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게 됐다. 그러다 보니 건강에 좋지 않다는 걸 느껴서 기간을 길게 6개월까지 천천히 가정식, 저염식을 먹는 정도로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완전 미쳤네'의 한국어와 중국어 버전과 더불어 '우리 헤어진 이유' '포 유(For You)' 등 총 다섯 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완전 미쳤네'는 브라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펑키한 댄스 장르 곡으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신나는 노래다.

 

사진=서예진 기자 syj@zenith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