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류수정 “일교차-미세먼지 심해서 감기 걸렸다”
러블리즈 류수정 “일교차-미세먼지 심해서 감기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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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러블리즈 류수정과 케이가 건강 상태에 대해 이야기했다.

2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걸그룹 러블리즈의 네 번째 미니앨범 ‘치유(治癒)’ 발매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앞서 콘서트에서 부상을 당했던 케이는 “콘서트 때 살짝 부상이 있었다. 팬분들, 멤버들이 응원해져서 빨리 나을 수 있었다. 지금 굉장히 행복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감기로 인해 쉰 목소리로 기자간담회에 임하던 류수정은 “요즘 일교차도 심하고, 미세먼지도 심했다. 제가 적응을 못해서 목 감기에 걸렸다. 쇼케이스 때까지 나았으면 했는데, 덜 나은 상태로 무대에 서서 아쉬운 마음이 크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류수정은 “날씨가 너무 춥고, 따뜻하고를 반복하니 다들 건강 조심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그날의 너’는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한 인기 작곡팀 스윗튠이 의기투합한 곡이다. 이별 후 애틋한 감정을 따스한 봄바람처럼 변화시킬 노래다.

한편 러블리즈는 23일 오후 6시 새 앨범 ‘치유’를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박소진 포토그래퍼(스튜디오 다운)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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