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있어요' 이규한, 엉뚱 변호사로 변신한 촬영 현장 공개
'애인있어요' 이규한, 엉뚱 변호사로 변신한 촬영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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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김행은 인턴기자] 배우 이규한이 엉뚱한 매력의 변호사로 변신했다.

SBS 주말특별기획 '애인있어요'(배유미 극본, 최문석 연출) 캐스팅 소식을 알린 이규한이 귀여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규한은 흰 티에 회색 운동복 바지, 삼선 슬리퍼로 보기만 해도 웃음부터 나는 신출내기 엉뚱 변호사 백석 룩을 완성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규한은 마치 제 옷을 입은 듯 딱 맞아 떨어지는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 현장 스태프들은 눈을 떼지 못하고 감탄을 연발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오는 이규한표 백석이 안방극장을 휘어잡을 새로운 매력의 순정남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애인있어요'는 오는 22일 첫 방송된다.

 

사진=아이윌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