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수지-혜린-소진, TPO별 '로우 트윈 테일'로 리즈 갱신해볼까?
[기획] 수지-혜린-소진, TPO별 '로우 트윈 테일'로 리즈 갱신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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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고 싶다면, 로우 트윈테일로 스타일을 완성해보는 건 어떨까? 로우 트윈 테일은 양 갈래머리를 밑으로 묶는 헤어스타일이며, 어디에나 매치할 수 있어 가볍게 기분 전환할 수도 있다.  

이에 TPO(시간, 장소, 상황)별로 어떻게 소화할 수 있을지 알아봤다. 스타일의 아이콘 수지부터 EXID 혜린, 나인뮤지스 소진까지 각자의 개성을 살린 헤어스타일을 지금 공개한다. 

♪ ‘청순한 비타민 소녀’, 수지

수지는 내추럴하게 헤어를 묶어 로맨틱한 감성을 이끌어냈다. 특히 수지처럼 편안하고 캐주얼한 의상을 즐겨 입는다면 가벼운 로우 트윈 테일로 청순한 첫사랑 같은 이미지를 완성할 수 있다. 또한 봄날 여행 떠나 사진을 찍는다면 멋진 인생샷을 남길 수 있을 것이다. 

‘하트 뿅뿅 귀여워’, EXID 혜린

혜린은 컬러풀한 액세서리를 활용해 깜찍 발랄한 스타일을 뽐냈다. 혜린은 로우 트윈 테일을 연출하며 고무줄로 묶기 전에 헤어를 한번 돌려 한층 볼륨을 살렸다. 최근 트렌드에 맞춰 레트로풍의 스트리트 패션에 도전하고 싶다면 로우 트윈 테일이 한층 패션의 완성도를 높여줄 것이다.  

‘걸크러시 요정’, 나인뮤지스 소진

소진은 브레이드 스타일의 로우 트윈 테일로 화려한 이미지를 드러냈다. 브레이드 스타일은 페스티벌이나 활동적인 스포츠를 할 때 더욱 빛나는 스타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페이셜 라인에 콤플렉스가 있어 머리를 넘기는 게 꺼려진다면 소진처럼 애교머리에 컬을 넣어 커버할 수 있다. 


사진=수지, 혜린, 소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