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로꼬랑 썸 타는 중?' 마마무 화사, 섹시 한가득 스타일링 4
[기획] '로꼬랑 썸 타는 중?' 마마무 화사, 섹시 한가득 스타일링 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로꼬의 마음을 사로잡은 화사의 스타일링을 알아봤다.

지난 20일 종영한 KBS2 예능 ‘건반 위의 하이에나’를 통해 만난 로꼬와 화사는 함께 곡 작업을 하며 달달한 모습을 뽐냈다. 그간 이상형으로 화사를 꼽았던 로꼬는 화사에게 애정 가득한 말을 건네며 여성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특히 두 사람의 듀엣곡 ‘주지마’는 발매 이후 꾸준히 차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고 인기에 힘입어 27일 방송되는 ‘뮤직뱅크’에서 첫 공연을 갖는다. 방송 당시 실제 썸을 타듯 달달한 분위기를 풍겼던 두 사람이라 첫 무대에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화사의 레전드 패션을 한데 모았다.

▶ 보라색도 완벽 소화하는 인간 마네킹

소화하기 힘든 컬러와 스타일까지 화사는 본인만의 개성으로 표현했다. 쇼케이스 현장에서 포착된 화사는 퍼플 컬러의 점프 슈트와 형광 옐로 컬러의 스틸레토 힐을 매치한 레트로풍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화사는 독특한 소재 연출로 포인트를 줬다. 화사는 타이트한 핏으로 몸매가 드러나는 보디슈트에 시폰 소재의 하이 웨이스트 팬츠를 매치했다. 노출이 과하지 않지만 시폰 소재로 인해 비치는 피부가 화사의 섹시미를 강조했다.

▶ ‘블랙이랑 찰떡’ 시크미 한가득

화사와 시크한 블랙은 완벽한 궁합을 자랑한다. 특히 특유의 구릿빛 피부는 매트한 블랙 컬러와 어우러져 섹시한 분위기를 발산했고, 이날 화사는 화려한 액세서리 연출 없이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여기에 컬러를 최소화한 세미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룩의 모던한 느낌을 돋보이게 연출했다.

▶ 부러움 유발 S라인

매력 포인트가 넘치는 화사지만 많은 사람들이 화사의 구릿빛 피부와 섹시한 스모키 메이크업, 서구적인 몸매로 인해 ‘입덕’하곤 한다. 이 모든 것이 제대로 드러난 이번 룩을 만나보자. 제니스뉴스가 포착한 화사는 시스루 블라우스에 짧은 하이 웨이스트 팬츠를 매치한 모습이다. 

특히 화이트 시스루 블라우스는 화사 특유의 구릿빛 피부를 돋보이게 연출했고, 타이트한 팬츠를 다리 라인을 부각시켜 치명적인 섹시미를 어필했다. 여기에 화사는 음영이 포인트인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시크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 ‘화사 is 뭔들’ 핑크 망사도 완벽 소화

난해하지만 최근 트렌드를 잘 반영한 화사의 핑크빛 스포티룩이다. 한 포토월 행사에서 포착한 화사는 블랙과 핑크 컬러를 활용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화사는 핑크 컬러의 망사 스타킹을 활용해 독특한 스타일링 포인트를 줬다. 여기에 스포츠 브라와 블루종을 함께 매치해 스포티한 무드를 강조했다.


사진=제니스뉴스 DB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