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균·송유택·고훈정·김찬호·송용진, 5인5색 매력 뽐내는 단독 콘서트 개최
조형균·송유택·고훈정·김찬호·송용진, 5인5색 매력 뽐내는 단독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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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뮤지컬 배우 조형균, 송유택, 고훈정, 김찬호, 송용진이 자신의 이름을 타이틀로 건 콘서트를 개최한다.

먼저 오는 5월 29일 'ZO story : 조형균 콘서트'가 관객들을 만난다. 조형균이 그 동안 출연한 작품의 넘버와 직접 선곡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무대를 꾸민다. 조형균은 곧 데뷔 10주년을 맞이한다. 이를 기념하며 이번 콘서트에서는 그 동안 어디서도 이야기하지 못했던 자신이 살아 온 이야기와 지금 현재의 조형균, 그리고 그가 꿈꾸는 미래의 조형균 등 오롯이 자신만의 이야기와 음악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ZO story : 조형균 콘서트'는 5월 9일 오전 11시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다.

바톤을 이어 받아 ‘TAEK’STIVAL! 송유택의 택스티발’이 관객들을 기다린다. 송유택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는 창작 뮤지컬과 라이선스 뮤지컬 넘버부터 발라드에서 댄스까지 장르를 총 망라한 무대로 꾸며진다. 포스터에 들어가는 로고까지 직접 작업할 만큼 이번 공연에 열의를 보인 송유택은 공연 준비에 여념이 없다는 후문이다. 'TAEK’STIVAL! 송유택의 택스티발'은 오는 5월 30일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된다. 공연에 앞서 티켓 오픈은 5월 9일 오후 2시로 예정돼 있다.

콘서트의 다음 주자는 고훈정이다. 고훈정은 방송과 여러 인터뷰를 통해 록(Rock) 음악에 대한 애정을 밝힌 바 있다. 이번 콘서트에는 김성수 음악감독과 라이브 밴드가 함께 한다. 'ONE.MAN.SHOW. : 고훈정 콘서트'는 오는 5월 31일 열리며 5월 9일 오후 3시부터 티켓 판매에 들어간다.

이어서 김찬호가 금요일 밤을 책임진다. '好riety : 김찬,호!라이어티 콘서트'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인터미션 없이 90분 간 이어질 단 한 번의 콘서트는 오는 6월 8일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펼쳐진다. 콘서트 티켓은 오는 5월 10일 오후 2시부터 두산아트센터 홈페이지 및 온라인 예매처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뮤지컬 배우, 음반 프로듀서, 영화감독, 프로복서, 교수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송용진이 'World Premire by 송용진 : 송용진 콘서트'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직접 대본을 쓰고 출연은 물론 촬영과 편집까지 도맡은 송용진의 첫 단편 영화를 최초로 공개한다. 그가 직접 선택한 영화와 음악 등 색다른 콘텐츠로 가득 찰 'World Premire by 송용진 : 송용진 콘서트'는 6월 9일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열린다. 티켓 오픈은 오는 5월 10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된다.

한편 평상시 무대에서는 볼 수 없는, 전혀 다른 콘셉트의 콘서트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배우 조형균, 송유택, 고훈정, 김찬호, 송용진의 콘서트는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개최된다.

 

사진=알앤디웍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