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롤모델? 현아-빅뱅 보면서 꿈 키웠다”
(여자)아이들 “롤모델? 현아-빅뱅 보면서 꿈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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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여자)아이들이 롤모델로 현아, 빅뱅을 꼽았다.

2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신인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데뷔앨범 ‘아이 엠(I am)’ 발매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슈화는 “어렸을 때 친구들과 춤추는 걸 좋아했다. 현아 선배님의 무대를 보고 완전 빠졌다. 언젠가 현아 선배님과 함께 무대에 서보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연은 “초등학교 3학년 때까지는 발레를 했다. 3학년 때 빅뱅 선배님의 무대를 보고, 발레 말고 가수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때부터 발레를 그만두고 가수의 꿈을 가졌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라타타(LATATA)'는 지난해 11월 자작곡으로 솔로 곡을 선보였던 멤버 전소연이 히트작곡가 빅싼초와 함께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이다. 사랑에 빠진 여자가 널 위해 춤을 추겠다는 마음을 ‘라타타’라는 표현했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2일 오후 6시 새 앨범 ‘아이 엠’을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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