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배우 이기광이 드라마 '미세스 캅' 본방사수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기광은 지난 3일 오후 SBS 공식 SNS를 통해 새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황주하 극본, 유인식 안길호 연출)의 본방사수 모니터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기광은 텔레비전 화면에 등장하는 자신의 모습이 신기한 듯 손을 뻗은 채 포즈를 취해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는 현재 '미세스 캅'에서 강력1팀의 꽃미남 막내형사 이세원으로 출연 중이며, 지난 3일 첫 회에서는 출연 분량이 적었지만 배우 김희애와 자연스레 호흡을 맞추며 극 중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이기광의 이번 드라마 출연은 지난 2011년 드라마 ‘나도 꽃’ 이후 약 4년 만의 미니시리즈 복귀인 만큼 더욱 팬들의 기대를 모았던 상황. 이에 극 중 전력질주하는 뜀박질부터 막내다운 능구렁이 애교까지 그가 보여줄 무궁무진한 매력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미세스 캅'은 경찰로는 백점이지만 엄마로선 빵점, 정의롭고 뜨거운 심장을 가진 경찰 아줌마 최영진(김희애)의 활약을 통해 대한민국 워킹맘의 위대함과 애환을 그리는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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