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지, 웹드라마 '마법의 핸드폰' 여주 캐스팅 확정! 위너 김진우와 호흡
박민지, 웹드라마 '마법의 핸드폰' 여주 캐스팅 확정! 위너 김진우와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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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김행은 인턴기자] 배우 박민지가 한중 합작 웹드라마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웹드라마 '마법의 핸드폰'(가제, 권남기 극본 연출)은 SBS 드라마 '닥터 이방인'의 제작사 아우라미디어의 한중 합작 드라마로, 아이돌 걸그룹 스타와 평범한 청년의 사랑을 다룬 작품이다.

또한 '마법의 핸드폰'은 톱스타와 일반인의 러브 스토리와 더불어 '마법의 핸드폰'이라는 판타지 소재와 연예 매니지먼트계의 실감 나는 이야기까지 더해질 것으로 보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극 중 박민지가 맡은 라떼는 남자 주인공 태지(김진우)가 짝사랑 해왔던 주인공이자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간직하며 살아가는 신인 여배우 역할이다. 또한 악덕 소속사 대표 아래서 자신이 하고자 하는 분야인 연기가 아닌, 다른 부분으로 이용당하는 을의 모습을 보여주는 캐릭터이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웹드라마 '마법의 핸드폰'은 이달 중 촬영을 마치고 올가을 국내외 온, 오프라인 채널들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열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