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 제이준코스메틱 모델 발탁... '청순이 폭발했다'
소녀시대 서현, 제이준코스메틱 모델 발탁... '청순이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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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소녀시대 서현과 제이준코스메틱이 만났다.

소녀시대 서현이 9일 코스메틱 브랜드 제이준코스메틱의 모델로 발탁됐다.

서현은 최근 평양에서 열린 남측 예술단 공연의 사회를맡아 원활한 진행으로 화제를 모았다.

제이준코스메틱은 “서현이 아름답고 세련된 여성상을 두루 갖췄고, 평소 방송을 통해 선보인 독보적인 매력과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들이 자사의 브랜드 컬러와도 자연스럽게 매치된다고 판단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델 발탁을 통해 서현은 5월부터 1년 간 제이준코스메틱의 주요 마스크팩과 기초 화장품 라인의 모델로 나서며 추후 전개할 캠페인과 프로모션에 참여해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서현은 “평소에도 좋아하는 브랜드인 제이준코스메틱의 모델로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제이준코스메틱과 함께 새롭고 재미있는 활동으로 인사 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현은 오는 7월에는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시간’의 여주인공으로 안방 극장에 복귀한다.


사진=제이준코스메틱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