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배우 신세경이 브랜드 네오젠의 모델로 활동한다.
코스메틱 브랜드 네오젠이 9일 배우 신세경을 새로운 뮤즈로 발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세경은 작품 속에서 사용한 립스틱, 향수 등을 완판시켜 여성 소비자들의 반응을 이끌어내 뷰티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입증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결점 없는 맑은 피부로 깨끗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또한 특유의 여성스럽고 우아한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네오젠은 모델 선정 이유에 대해 “신세경은 그 동안 한글홍보대사, 유네스코 교육나눔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아름다운 외모뿐만 아니라 내적인 성숙한 모습을 보여 2030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서의 면모를 두루 갖췄다”고 밝혔다.
한편 신세경은 지난 2월 KBS2 드라마 ‘흑기사’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네오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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