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데뷔 전 다채로운 행보... 신인다운 풋풋한 매력 발산
에이프릴, 데뷔 전 다채로운 행보... 신인다운 풋풋한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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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에이프릴(April)의 데뷔 전 행보가 눈에 띈다.

에이프릴은 오는 5일과 7일 방송 예정인 스타크래프트Ⅱ 글로벌 e스포츠 대회 '핫식스 GSL 시즌3'에서 경기 시작 전 선수들을 안내하는 아이디콜을 맡았다.

이들은 데뷔 전부터 뛰어난 외모와 신인다운 풋풋한 매력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모은데 이어, e스포츠 ‘아이디콜 뿐만 아니라 한 주의 경기를 안내하는 경기 예고 등 다방면에서 신인다운 풋풋한 매력을 발산해 주목을 받았다.

이에 에이프릴 소속사 DSP미디어는 “에이프릴이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대중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고자 이러한 기획을 했다. 실제로 에이프릴이 데뷔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현재 팬 카페 회원 수 또한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에이프릴은 최상을 의미하는 ‘에이(A)’와 사랑스러운 소녀를 의미하는 ‘프릴(Pril)’이 만나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소녀’라는 의미의 팀명이며, 이달 중 데뷔할 예정이다.

 

사진=DSP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