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가수 나윤권이 정규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나윤권 측은 “오는 6월 16일부터 17일 총 2일간 신한카드 FAN 스퀘어 라이브 홀에서 정규콘서트 ‘오랜만이야-나윤권의 네 번째 음악이야기’를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콘서트는 11년 만의 발매하는 정규3집 이후 팬들과 만나는 자리로 더욱 뜻깊고 특별하다.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나윤권의 콘서트 ‘오랜만이야-나윤권의 네 번째 음악이야기’는 신곡 ‘10분 거리인데’는 물론 그의 다수의 히트곡, 숨겨진 명곡들을 고품격 라이브로 만나볼 수 있다.
나윤권은 데뷔곡 ‘중독’부터 ‘나였으면’, ‘기대’, ‘뒷모습’, ‘멍청이’ 등 감미로운 보이스와 짙은 호소력으로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믿고 듣는 발라더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지난 10일 세 번째 정규앨범 ‘땡큐(Thank You)’를 발매, 타이틀곡 ‘10분 거리인데’로 듣는 이들을 마음을 촉촉하게 적셨다.
한편 나윤권 정규 콘서트 ‘오랜만이야-나윤권의 네 번째 음악이야기’는 6월 16, 17일로 신한 FAN 스퀘어 라이브 홀에서 개최되며 오는 14일 2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사진=케이-준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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