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앤 본 퍼스텐버그, 가을 컬렉션 광고 공개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 가을 컬렉션 광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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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여성의류 브랜드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DVF)가 포토그래퍼 피터 린더버그와 탑모델 칼리 크로스가 연출한 새로운 'DVF 시크릿 에이전트(Secret Agent)백' 광고를 제작했다.

처음으로 액세서리를 중점적으로 제작한 이번 광고에서는 2015 F/W 컬렉션에서 보여준 관능적인 분위기를 담아냈다. 특히 광고 속 칼리 크로스는 특수 비밀요원처럼 비밀스러운 역할을 표현했는데, '유혹'이라는 주제의 이번 컬렉션에서 그 매력을 여실히 보여준 시크릿 에이전트 백의 도움으로 낮부터 밤까지 섹시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변신이 가능하다.

스틸 이미지로 이루어진 이번 광고 영상 또한 브랜드에서 새롭게 접근한 방식. 감각적인 영상미와 인상적인 시크릿 에이전트 백의 다양하고 독특한 매력이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해당 광고는 브랜드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다이앤 본 퍼스텐버그

여혜란 기자
여혜란 기자

helen@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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