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배우 조재윤이 전주국제영화제 피날레를 장식한다.
조재윤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12일 “조재윤이 홍수현과 함께 제 19회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의 사회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폐막식의 사회자로 선정된 조재윤은 지난해 영화 ‘프리즌’ ‘역모 반란의 시대’ ‘범죄도시’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더불어 최근에는 드라마, 예능까지 넘나들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평소 재치있는 말쏨시와 입담으로 주목받은 조재윤은 이번 영화제에서 역시 매력을 한껏 발휘해 영화제 폐막식을 이끌 계획이다.
또한 조재윤은 오는 6월 개봉하는 영화 ‘더 펜션’에서 펜션 주인 재덕 역을 맡아 펜션 숙박객들과 마주하며 인간의 다양한 감정을 연기할 예정이다.
한편 제 19회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은 12일 오후 6시 30분 전주시 고사동 영화의 거리 일대에서 진행된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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