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김행은 인턴기자] 개그맨 황제성(33)이 결혼한다.
황제성 소속사 뉴에이블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제니스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황제성이 여의도 KT에서 내달 12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또 "예비신부는 미모의 개그우먼 출신 박초은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황제성은 2007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데뷔해 현재 MBC '섹션TV 연예통신'과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 중이다.
사진=뉴에이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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