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남성 듀오 길구봉구가 신곡을 발표한다.
길구봉구는 지난해 9월 발매한 곡 ‘이 별’ 이후 8개월 만에 디지털 싱글 ‘다시, 우리’로 컴백을 알렸다.
신곡 ‘다시, 우리’는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에서 길구봉구와 함께 공동 작곡, 작사했던 작곡가 이현승의 작품이다.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가 1년째 차트를 역주행 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기대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또 신곡 ‘다시, 우리’는 길구봉구가 직접 작사에 참여하며 뮤지션의 면모도 드러냈다. 이 곡은 이별한 남자의 마음이 마치 눈으로 보여지듯 현실적이고 솔직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온라인 음원 차트에서 길구봉구의 ‘이 별’,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가 여전히 좋은 순위를 기록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상황에서, 또 한번 새로운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길구봉구의 신곡 ‘다시, 우리’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뮤직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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