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초신성 멤버 성모의 일본 솔로 데뷔앨범이 인기를 얻고 있다.

5일 오전 일본 음반 집계 사이트 오리콘스타일에 따르면 지난 4일 현지에서 발매된 성모의 일본 솔로 데뷔앨범 '티라미스 러브(Tiramisu Love)'가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일간 차트 1위에 등극했다.

또한 시부야 타워레코드 4층 벽면에는 성모의 앨범 발매를 알리는 대형 포스터가 부착되었으며, 일본 최대 인터넷 쇼핑 사이트 아마존닷컴에서는 이번 앨범의 초회반 및 통상반이 모두 일시적으로 품절되기도 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끈다.

이에 초신성 성모 소속사 마루기획 측은 “성모가 지난 일본 활동 기간 동안 열심히 노력하고 성실하게 활동해온 것이 이번 솔로앨범 1위로 보답 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다.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초신성은 내달 9일 정규 7집 앨범 ‘7IRO’를 발매하고 활발한 일본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마루기획

이소희 기자

lsh@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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