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정규 6집 첫 번째 타이틀곡은 ‘데리러 가’… 팬미팅서 최초 공개
샤이니, 정규 6집 첫 번째 타이틀곡은 ‘데리러 가’… 팬미팅서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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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트리플 타이틀 릴레이 활동을 예고한 보이그룹 샤이니가 첫 번째 타이틀 곡 ‘데리러 가’로 정규 6집 활동의 포문을 연다.

샤이니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데리러 가(Good Evening)’를 비롯한 5곡이 수록된 정규 6집의 첫 번째 앨범 ‘더 스토리 오브 라이트 에피소드.1(The Story of Light’ EP.1)’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번 타이틀곡 ‘데리러 가’는 90년대 클래식 R&B 감성과 청량감을 주는 세련된 소스가 어우러진 일렉트로닉 팝 곡이다. 중독성 있는 후렴구, 독특한 구성,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는 드랍 등이 돋보인다.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더 플립톤즈(The Fliptones)가 작곡 및 편곡에, 멤버 키와 민호가 랩 메이킹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샤이니는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27일 오후 4시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 ‘SHINee Debut 10th Anniversary ☆ SHINee DAY’에서 타이틀곡 ‘데리러 가’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한편 샤이니 정규 6집은 총 3개 앨범으로 구성된다. 오는 28일 EP.1, 6월 11일 EP.2, 6월 25일 EP.3가 순차 발매될 예정이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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