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동석, ‘용팔이’ 캐스팅! '훈남 닥터'로 변신
배우 김동석, ‘용팔이’ 캐스팅! '훈남 닥터'로 변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니스뉴스=김행은 인턴기자] 배우 김동석이 드라마 '용팔이'에 캐스팅됐다.

김동석은 SBS 새 수목드라마 ‘용팔이’(장혁린 극본, 오진석 연출)에서 한신 병원 일반외과에서 수련 중인 훈훈한 레지던트 역을 맡았다.

김동석이 연기할 인물은 극 중 자신의 3년 차 선배인 태현(주원)의 절친한 후배로, 태현의 수술에 동참하고 한신 병원에서 또래 청년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캐릭터다.

그는 그동안 드라마 ‘학교 2013' ‘칼과 꽃', 영화 ‘수상한 그녀’ 등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아온 신예배우로, 이번 작품에서 또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용팔이’는 5일 오후 10시 ‘가면’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사진=HB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