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임상우 인턴기자] tvN 드라마 ’어바웃타임’의 제작보고회가 17일 오후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형식 PD와 배우 이상윤, 이성경, 임세미, 한승연, 김로운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성경은 이상윤과의 호흡에 대해 "이상윤은 멍뭉미가 있다. 알콩달콩한 모습들이 잘 살아있다고 주변에서 말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어바웃타임’은 수명시계를 보는 능력을 지닌 여자 최미카엘라(이성경 분)와 악연인지 인연인지 모를 운명에 엮인 남자 이도하(이상윤 분)가 만나 사랑만이 구현할 수 있는 마법 같은 순간을 담아낸 운명 구원 로맨스 작품이다. 오늘 21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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