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워너비(Wanna.B) 멤버 아미가 새로운 체육돌의 탄생을 알렸다.
아미는 오는 10, 11일 양일간 경기도 고양시 고양 실내체육관에서 녹화가 진행될 M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 스타 육상 야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 출전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특급 훈련에 돌입했다.
이에 워너비 공식 페이스북에는 아미가 60m 달리기 1위를 목표로 트레이너와 함께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되었다. 특히 5초 11, 5초 14의 달리기 기록까지 인증해 눈길을 끈다.
이에 아미의 훈련을 담당하고 있는 트레이너는 “아미가 첫 연습에서 바로 50m에 5초 대로 진입하더라. 잘 준비한다면 1위도 가능하다”며 전망했다. 이제까지 ‘아육대’ 여자 60m 달리기에서는 9초 대의 기록이 1위를 차지해왔다.
한편 아미는 어릴 적부터 발레, 줄넘기를 통해서 체력을 키워왔으며 데뷔 쇼케이스에서 직접 줄넘기 묘기까지 보여준 바 있어 이번 대회에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워너비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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