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 김재욱 사진 유출 "장난삼아 올렸다가 내린 것"(공식입장)
이엘, 김재욱 사진 유출 "장난삼아 올렸다가 내린 것"(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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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배우 이엘이 김재욱의 상의 탈의 사진을 공개한 것에 대해 해명했다.

배우 이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20일 제니스뉴스에 "해당 사진은 '아마데우스' 공연장 대기실에서 쉬고 있을 때 촬영한 것이다. 찍었던 것이 재미있어서 올렸고, 아니다 싶어 바로 내렸다"고 밝혔다.

앞서 이엘은 지난 19일 오후 자신의 SNS에 김재욱이 상의를 탈의한 채 잠든 사진을 게재했다 바로 삭제했다. 이후 사진을 본 SNS 사용자들은 열애설을 제기했다.

이에 아티스트컴퍼니는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며, "사진을 올린 것에 이엘 본인도 김재욱에게 미안하고 걱정스러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배우 이엘과 김재욱은 지난 2월부터 연극 '아마데우스'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사진=제니스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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