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배우 손예진이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tvN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멜로퀸'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배우 손예진이 "드라마를 찍는 내내 끝나지 않기를 바랐다. 진아로 웃으며 행복했고, 아름답게 아파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만난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통해 작품을 바라보는 눈, 배우로서의 자세까지 많은 것을 배웠고, 이를 통해 나를 성장시키게 됐다"고 전했다.
끝으로 "드라마를 사랑해주셨던 모든 시청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항상 좋은 연기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극중 손예진은 윤진아(손예진 분)로 분해 일도 사랑도 제대로 이룬 것 없이 나이만 먹는 것 같아 불안한 30대 직장 여성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며, 친구의 동생인 서준희(정해인 분)와의 사랑을 위해 용기 내는 모습을 그린다.
한편 tvN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지난 19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사진=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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