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에스쁘아와 뮤지컬 ‘시카고’가 손잡았다.
메이크업 브랜드 에스쁘아가 25일 “뮤지컬 ‘시카고’의 메인 스폰서로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뮤지컬 ‘시카고’의 아이비, 김지우, 박칼린, 최정원을 포함한 전 배우들은 에스쁘아의 제품을 사용해 아티스틱한 메이크업을 완성할 예정이다.
또한 에스쁘아는 25일부터 ‘립덕후 페스티벌’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뮤지컬 ‘시카고’의 주인공 ‘벨마 켈리’와 ‘록시 하트’의 메이크업을 쉽게 연출할 수 있는 한정판 메이크업 박스 2종을 선보인다.

먼저 ‘벨마 켈리 메이크업 박스’는 프로 테일러 파운데이션 비 실크 미니어처, 립스틱 노웨어 리치 2호 카르멘으로 구성했다. 이와 함께 출시한 ‘록시 하트 메이크업 박스’는 프로테일러 파운데이션 비 실크 미니어처와 립스틱 노웨어 리치 4호 어보브 올로 이뤄졌다.
특히 한정판 메이크업 박스의 패키지 또한 눈길을 끈다. 뮤지컬 ‘시카고’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블랙과 ‘시카고’ 특유의 레드 컬러 레터링이 특징이다.
에스쁘아 홍보팀은 “에스쁘아와 뮤지컬 ‘시카고’의 만남으로 탄생한 신제품이 많은 소비자에게 소장가치 있는 메이크업 박스가 되길 바란다”며, “두 여주인공뿐만 아니라 뮤지컬 ‘시카고’ 무대 속 다양한 캐릭터들의 메이크업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뮤지컬 ‘시카고’는 오는 8월 5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사진=에스쁘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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