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김행은 인턴기자] 배우 조윤희가 영화 출연을 확정했다.
조윤희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조윤희가 영화 ‘키 오브 라이프(Key Of Life)’(이계벽 감독, 용필름 제작)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에서 그는 하루아침에 단역배우와 인생이 뒤바뀐 킬러 옆에서 그가 배우로서 성공할 수 있도록 지극정성으로 돕는 인물을 연기하며, 극 중 킬러 유해진과 호흡을 맞춘다.
조윤희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기술자들’에서 아트갤러리에 근무하며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은하 역을 연기하며 활약했다. 이어 영화 ’조선마술사' 크랭크업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며 연기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한편 조윤희가 출연할 영화 ‘키 오브 라이프’는 동명의 일본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단역배우와 킬러가 인생이 뒤바뀌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는다.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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