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K, ‘스킨튜너 쿨링젤’ 출시... 무더위 SOS템
RMK, ‘스킨튜너 쿨링젤’ 출시... 무더위 SOS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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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RMK가 여름을 맞아 피부 온도를 낮추는 스킨케어 라인을 선보인다.

메이크업 브랜드 RMK가 1일 피부 온도를 낮추는 젤 타입 모이스처라이저 ‘스킨튜너 쿨링젤’을 출시했다.

신제품 스킨튜너 쿨링젤은 지난해 한정 출시 이후 많은 사랑을 받은 제품으로 기존 베스트셀러인 ‘스킨튜너’의 여름 버전이다. 특히 젤 타입 텍스처를 피부에 쿨링감을 줘 여름철 높아진 피부 온도를 다운시키는 것을 돕는다.

또한 미라클 후르츠, 율무씨 등 보습력이 높은 엑기스 성분을 배합해 건조해지기 쉬운 여름철 피부에 수분을 더한다. 스킨으로 피부 정리 후 화장솜에 적당량을 덜어 두들겨주듯 사용하면 더욱 높은 쿨링을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RMK는 기존의 ‘허브 미스트’를 ‘글로우 미스트’로 리뉴얼 출시한다. 일본 RMK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단독으로 선보였던 3가지 향을 확대해 출시한 제품으로 보습력와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 보호 기능을 강화했다.

RMK 관계자는 “온도가 올라가는 여름에는 피부 온도를 내린 뒤 메이크업을 하면 더욱 밀착력을 높일 수 있다. 메이크업 후 글로우 미스트로 마무리하면 메이크업 고정력과 윤기까지 동시에 표현할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RMK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