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신곡 '데빌' 무대 다시 한 번 펼친다... 팬들 아쉬움 해소
슈퍼주니어, 신곡 '데빌' 무대 다시 한 번 펼친다... 팬들 아쉬움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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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다시 한 번 신곡 '데빌' 무대를 펼친다.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데빌(Devil)’을 발매하고 활동을 펼쳐온 슈퍼주니어는 오는 7일 KBS2 '뮤직뱅크', 8일 MBC '쇼! 음악중심', 9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한 번 '데빌' 무대를 갖는다.

이는 슈퍼주니어가 활동 당시 예정되어 있던 해외 공연 일정으로 음악 방송에서 무대를 많이 보여주지 못해 팬들의 아쉬움이 컸던 만큼,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또한 스페셜 앨범 ‘데빌'은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서 7월 월간 음반 차트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과시하며 인기를 과시한 바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