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모델 미즈하라 키코와 코치가 만났다.
디자인 하우스 코치가 12일 일본의 모델 겸 배우 미즈하라 키코와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미즈하라 키코와의 파트너십은 커스터마이징 핸드백 디자인 외에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튜어트 베버스와의 프로젝트를 포함해 다양하게 전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미즈하라 키코는 공개를 앞두고 있는 코치의 2018 가을 글로벌 광고 캠페인에도 모습을 드러낸다.
코치는 새로운 파트너십을 기념해 미즈하라 키코가 직접 디자인한 커스터마이징 시그니처 찰리 백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론칭한다. 미즈하라 키코는 우주에서 영감을 받아 달 모양의 수브니어 핀을 중심으로 가죽 티 로즈와 세미 프레셔스 스톤 장식을 더한 가방을 완성했다.
이번 파트너십에 대해 미즈하라 키코는 “코치 가족이 돼 너무 기쁘다”며, “코치의 쿨하고 낙관적인 면을 사랑한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서 저의 팬들이 코치에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코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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