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2년 9개월 만에 국내 팬미팅 ‘T(W)O ELVIS‘ 개최
AOA, 2년 9개월 만에 국내 팬미팅 ‘T(W)O ELVIS‘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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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걸그룹 AOA가 국내 팬미팅을 개최한다.

AOA는 오는 6월 30일 서울시 종로구 성균관대학교 새천년홀에서 팬미팅 ‘T(W)O ELVIS’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행사는 2015년 10월 개최한 첫 단독 팬미팅 이후 약 2년 9개월 만의 팬미팅이다.

AOA는 오랜만에 팬들과 공식적인 자리를 갖는 만큼, 더욱 발전된 음악적 기량과 다채로운 이벤트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달 말 새 앨범 ‘빙글뱅글’을 발표한 AOA는 오랜 공백기와 멤버 변동이라는 어려움을 딛고 발매와 동시에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진입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발매 3주차인 현재까지도 ‘빙글뱅글’은 주간차트 상위권에 자리하고 있다.

AOA의 시원하고 밝은 에너지가 담긴 곡 ‘빙글뱅글’은 파티의 계절인 여름에 더할 나위 없이 어울리는 경쾌한 곡이다. 강한 비트 위에 울리는 휘파람 소리와 시원한 기타 소리가 만들어낸 흥겨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한편 AOA의 2018년 단독 팬미팅 ‘T(W)O ELVIS’는 티켓 예매사이트 옥션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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