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김행은 인턴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정치외교의 꿈을 품었던 학창시절을 공개한다.
유재석은 8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될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 고등학교 졸업사진과 학생기록부를 깜짝 공개한다.
이날 방송 녹화에서는 유재석이 MC와 예능인으로 활약하고 있는 지금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정치외교에 대한 꿈을 키웠던 반전 스토리를 전하며 현장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또한 유재석은 자신의 졸업사진을 보며 “이게 신기하네. 사진이 그러고 보니까 마치...”라고 정치인 같은 자신의 과거 외모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특히 유재석의 학생기록부에는 '남성적이고 쾌활하고 활발하며 친구가 많다'라고 훈훈한 학창시절 평가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SBS '동상이몽'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