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배우 최원명과 걸그룹 러블리즈의 케이가 ‘뮤직뱅크’ 새 MC로 등장했다.

15일 오후 KBS2 ‘뮤직뱅크’가 방송된 가운데, 새로운 MC로 발탁돼 첫 방송을 치른 최원명과 케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원명은 “처음으로 여러분께 인사를 드리게 됐다. 잘 부탁드린다. 오늘 이렇게 어여쁜 케이 씨랑 함께 해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케이는 “저도 멋진 최원명씨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케이는 "'뮤직뱅크' 꽃길만 걷자. 금요일 오후를 즐겁게 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앞서 ‘뮤직뱅크’를 진행하던 이서원이 성폭행 논란으로 하차하면서, 함께 호흡을 맞춘 라붐의 솔빈 역시 하차했다.

사진=최원명 SNS, 제니스뉴스 DB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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